저 시위에 계속 있었던 학생이구요.
의경에 친분 있는사람 한명도 없습니다. 의경들이 주로 눈에띄는건 시위대 진압이지만 그들도 세월호 참사가 일어날 줄 알고, 세월호 시위를 진압하려고 지원했을까요.
최루탄 쏘면서 웃었다는 의경은 애초에 사회에서 일베나 하다가 들어간 새끼들이고 명령때문에 어쩔 수 없이 따르는 의경들도 많을겁니다.
괜히 의경과 싸우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번 세월호 집회 4월 16일참여했고 밤까지 새서 함께 있었고 오늘도 참여했습니다. 작년에도 물론 참가했구요. 분탕종자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