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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사람에게 친추가 왔다.TXT
게시물ID : lol_6057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眞달빛물든
추천 : 10/6
조회수 : 105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4/21 13:21:08
어느 날 모르는 사람에게 친추가 왔다.

그는 원래 내 친창에 있던 사람이었다.

그는 나에게 이야기 했다. 7일 정지를 먹었다고.

그는 나에게 이야기 했다. 아군이 트롤을 해서 몇 마디 좀 한 게 무슨 문제가 있는 것이냐고.

나는 씁쓸했다.

나는 그 사람의 플레이를 관전하고 있었다.

그는 탑솔러였다.

리븐을 고른 그는 1렙 때 갱플에게 솔킬을 따였다.

그는 다시 라인에 가서 미친 듯이 도움 핑을 찍었다. 물론 와드는 없었다.

정글러는 탑에 갱을 갔다.

역갱을 맞았다.

갱플의 더블킬.

리븐이 전체채팅을 했다.

리븐[전체]: 세주아니 애X 뒤진 듯

리븐이 3렙일 때 갱플은 5렙이었다.

갱플의 권총은 싸늘하게 리븐의 심장에 도달했고, 치명타와 함께 리븐은 산화했다.

리븐은 갑자기 세주아니에게 맹렬히 핑을 찍었다.

무슨 말을 하는 것인지 관전으로는 알 수 없었다.

리븐은 그저 세주아니에게 무차별적으로 핑을 찍었다.

그리고 리븐은 미드를 향했다.

직스가 리븐에게 뒤로 빼라고 했지만, 4렙 리븐은 상대 카시에게 점멸 W를 시도했다.

7렙 카시는 그런 리븐에게 궁을 썼고, 카시의 쌍독니에 다시 죽게 되었다.

리븐[전체]: 아, 직스 개X끼 호응 하는 거 봐

그 후 리븐은 직스의 블루를 스틸하려고 했다.

그 후 리븐은 세주아니의 레드를 먹었다.

그 후 리븐은 봇 타워에 다이브 갱킹을 해서 상대 이즈에게 레드를 주었다.

그 후 리븐은 다시는 팀원들에게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그저 CS가 모인 라인으로 가서 끝까지 밀다가 상대에게 죽기를 반복했다.

리븐[전체]: 우리팀 개 씹노답들

그렇게 게임이 끝났고, 리븐은 친창에서 없었다.

그리고 누군가가 나에게 친추를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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