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화가 나서 말투가 약간 거칠수도 있습니다....
반수해서 오히려 성적 떨어져도
오히려 가고 싶은 과로 과가 바뀌어서
오히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정말 열심히 공부했었는데
특히 시험 1~2주전부터는 정말 체력적으로 힘들정도로 공부했는데
시험을 베껴서 치는 애들이 있었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전공만 2과목쳤는데 2과목 다 베꼈다고 하니 화가 많이 나네요
전부 전공시험이고 같은 과끼리만 수업을 듣는데
선배들도 같이 듣는 수업인데
대부분의 문제가 단순 암기 시험이었는데
그럴 생각을 하고 실천에 옮기다니 한편으로는 대단하네요
후...
저를 포함해서 같이 공부한 친구들은 호구여서 가만히 성적을 양보해 줄줄 알았나 보네요???
어떤 놈들인지 어떤 년들인지 꼭 알아내서 대가를 치르게 할겁니다
누구는 핸드폰이 없어서 손가락이 없어서 커닝안하는줄 아나
노력도 안해놓고 자기만 생각하는 이기주의 놈들....
이런거 교수한테 찌르면 교수들이 알아서 해결해주나요???
아니면 다른 방법이라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