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대표 측에 따르면 안 대표는 독일과 이스라엘 방문 3박 5일 일정을 마치고 이날 오후 귀국한 후 바로 귀가할 예정이다. 당초 안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 내외와 미국측 수행원 등 120명을 초청해 여는 국빈 만찬에 우리측 초청 대상에 포함됐다. 정세균 국회의장과 심재철·박주선 국회 부의장과 함께 정계 인사로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주호영 바른정당 당대표 권한대행, 이정미 정의당 대표와 함께 초청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안 대표 측에서는 해외 일정을 마치고 촉박한 일정을 이유로 이날 만찬에 불참하기로 결정했다.
안 대표 측 관계자는 "내일 아침 일찍부터 빡빡한 일정이 예정돼 있어 귀국 직후 만찬 행사에는 참석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정당대표 다 오는데 안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트럼프랑 와튼 동문이고 전화로 다 문제 해결할 정도로 친하다면서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