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시작은 역시 슈스케3부터 해야....

맨 처음 등장한 버츄얼 인새니티입니다. 이때는 도대윤군이 싱어인줄 알았는데...

아마 슈스케에서 제대로 알려진게 요때 일겁니다. 버스커버스커가 이때 떨어졌죠? 이떄 끝났으면 벚꽃좀비는 없었는데..

그리고 외모 대격변하면서 인기를 얻었던 여우야.....이후에는 뭐...도대윤군 내리막 타고, 예림양 보컬의 한계가 오면서 3위에서 마무리 됩니다.

그나마 인상에 남았었던 포커페이스. 생방은 뭐 울랄라세션 원맨쇼라서...

그렇게 생방이 끝나고 나서, 나왔던 곡들입니다.

투개월 이름으로 슈스케 직후에 나왔던 로맨티코

그리고 투개월 이름으로 활동할 줄 알았는데, 도대윤군은 악플이랑 사생활까지 쫒아다니는 팬때문에 폭식증, 스트레스 들이 겹쳐서, 사고 몇번 치고는 고등학교 졸업 후에 돌아오기로 하고 미국으로 떠납니다....그리고 돌아올줄 알았더니 안돌아옴....그냥 미국 생활에 적응 하면서, 가끔 한국 와서 투개월 이름으로 음원만 내는거 같아요.

그 뒤로 미스틱에서 김예림양 혼자서 열심히 음악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후에 음원만 냈던 투개월 이름의 곡들

넘버원

톡투미

예림양 개인으로 겁나 활동...까진 아니여도 활동을 꾸준히 해주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명곡들도 꽤 있구요 개인적인 명곡들 뽑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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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양 특유의 분위기를 제일 잘 살린 곡이고,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곡인 Rain입니다. 아직까지 예림양에게 이거보다 잘 어울리는 곡은 못본듯...

정말 끌어낼 수 있는거 다 끌어낸듯한 곡이에요. 비올때 들으면 되게 좋습니다 

두번 째로 좋은건 Goodbye 20입니다.

다들 한번씩 들어봐용 되게 좋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