옳다고 본다. 잘못된 사용법이다.
허나, 문재인이 받았던 중상모략과 저평가, 언론의 호도, 적폐들의 준동 앞에 두려운 마음을 가진 지지자들에게는 어찌 보일까?
만들어서라도 까는 언론과 비방 심리전 하는 국정원을 상대해야 했던 지지자들이 예민하게만 반응 하는 것인가?
이제야 그 꼬리가 드러나기 시작해 최후의 발악을 하는 적폐놈들 앞에 맞춤법을 틀린 영부인을 먹이로 던져주고 싶어하는 이의 마음은 어떤 모양일까?
그 실수가 아니더라도 조작과 윤색을 서슴없이 하는 놈들이 '또 무슨 짓을 벌일까?'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사람들에게 '너그 영부인 ㅋㅋㅋ' 웃음이 들리는 지적은 어떤 의미로 받아들여질까?
그대의 맞춤법이 참 옳다.
그 옳음이 그대의 인생에도 스며들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