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비공감도 IP를 공개 해 달라는 내용의 건의를 오유 운영진에게 보내고 왔어요.
비공감이란 것이 어찌 보면 사소한 일이고 그냥 무시하면 그만일지도 몰라요.
그렇지만 이건 분명 악용이라고 생각해요.
추천 리스트처럼 비공감도 리스트를 공개하면 쓸 데 없는 데 시간 소모하는 분도 줄어들겠죠.
병먹금은 알지만 조금 어이가 없어서 한 마디 합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부지런하게 모든 글에 비공감 누르고 계신 분,
주말에 할 짓 없어서 심심하면 나가서 산책이라도 하세요.
마침 비도 오고 날씨도 선선하니 걷기 딱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