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공개저격 금지조항에 대해 고민중입니다.
게시물ID : announce_8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운영자
추천 : 137
조회수 : 29849회
댓글수 : 163개
등록시간 : 2014/06/19 00:44:06
공개금지조항에 반발하는 글에 베오베로 등재됐다는 급보를 받고 급히 공지를 쓰고 있습니다.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66115


현재 오유에서는 공개저격을 공식적으로 금지하고 있습니다.
그 조항이 잘못됐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그렇게 판단하게 된 여러 계기들에 대해서는 그 동안에도 수 차례 이야기를 드렸던 바 있습니다.
예의 곰팅 사건 또는 바르셀로나 사건 등을 포함해서 여러 사건 등을 거치면서 공개저격의 부작용에 대해서 고민을 했었고,
오랜 고민 끝에 공개저격을 공식적으로 금지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조만간 공개저격금지 조항에 대해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토론의 장을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토론의 결과에 따라 공개저격금지 조항 자체를 없었던 것으로 되돌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이전까지는 현재의 운영방침을 존중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ps1.
위 게시물에서 제기한 의혹들에 대한 운영진과 클린유저의 입장

의혹 : 
왜 베스트까지 등재된 다른 저격글은 놔두고 나한테만 경고와 게시물 삭제를 하는가?

답변 : 
신고되지 않은 게시물이어서 처리가 되지 않은 것입니다. 
클린유저는 기본적으로 신고된 게시물에 대해서 심사를 진행합니다. 
모든 게시물을 다 모니터링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이번 게시글에서 제기한 ‘다른 저격글’에 대해서는 현재 운영진과 클린유저에게 인지된 상태이기 때문에 심사에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또한 첫 번째 삭제된 게시물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었습니다.
“만일 이 글이 오유 운영방침에 어긋난다던가 하는 일이 있어 이 글이 삭제되거나 제가 블락을 먹는일이 있다면 전 어떤 방법으로든 이 글을 다시 올릴거라는 점 미리 말씀드립니다.”
클유와 운영진에서 처음부터 규정 자체를 지킬 의사가 없는 유저에 대해 2차례나 경고를 통해 규정을 지켜 줄 것을 요청하였음에도 전혀 수긍은 커녕 운영진을 저격하는 것에 오히려 분개하고 있습니다.


ps2.
시간이 너무 늦었고, 급히 내용을 정리하느라 공개저격을 금지하게된 경위에 대한 설명과 
이번 게시물에 대한 내부의 토의내용 등을 상세히 전해드리지 못했습니다.
이런 추가 내용은 추후 다시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