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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예술 소설 ~ 운
게시물ID : art_290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철철대마왕
추천 : 0
조회수 : 196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3/06/26 19:49:23

 

" 내 인생의 유일한 희망 로또 로또 제발 ..~~ 로또만 되면, 

회사고 나발이고 다 때려치고 만다. "

 

월요일 아침은 그렇게 시작 된다. 

저번주에 인터넷을 통해 사놓은 로또 당첨확인을 하는 것이다. 

 

" 앗 또 꽝이네 ~~ 하 ~~ 진짜.. 왜 ...하늘은 나를 도와주지 않지 "

 

숫자 6개를 수없이 처다 보고 다시 현실로 돌아 오면서, 다시 이번주 로또를

구매한다. 그리고 로또가 당첨되기를 바라며, 또 일주일을 살아 갈 것이다. 

 

폰에는 부재중통화 , 문자, 카톡등 많은 어플들이 휴대폰에 떠 있었다. 

컴퓨터 모니터 화면 수많은 프로그램들 , 인터넷창,

믹스커피에 손을 갖다 되고 있을 때 갑자기 회사에 수많은 문자 메세지 알람음이 

울리기 시작했고, 폰에서는 경보 메세지가 울리기 시작했다. 

 

사람들의 웅성 거리는 소리가 회사내부에 퍼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큰 소리가 울렸다. 

 

" 전쟁이다 ~~핵 ~~ ~~"

 

대한민국 서울 핵폭탄이 떨어 졌다는 것이다. 북한의 공격 이였고, 

핵을 20발이나 서울에 떨어트렸다. 

 

아무 것도 하지 못하고 그렇게 대한민국 서울은 사라져 버렸다. 

인명 피해는 1천만명을 넘어 서는 지구 역사상 가장 큰 피해를 만든 사건이였다. 

 

그리고 북한은 바로 항복하였다.  김정은은 자신들의 가족들을 모두 죽이고 자살 하였다. 

 

서울 경기 인천 충북 충남 강원은 방사능으로 인하여, 사람은 살 수 없었고, 살아 남은 사람들은, 

아래로 아래로 내려 갔다.  때 아닌 피난 길이였고,  어딜가도 사람 태우는 연기가 하늘 덥고 있었다. 

 

 

사람들은 자기들이 운이 좋았다고 이야기 한다. 로또 당첨 처럼 운이 좋았다고,

살아 있는 것으로 운이 좋았다고. 

모든 것이 다 사라졌지만, 살아 남아서 운이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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