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면제도 많고
해외에 재산도 많이 빼돌려 놨겠다.
전쟁나면 해외로 튀어서 호화생활 좀 즐기다가
처절하게 싸워서 상처뿐인 승리를 얻으면 유유히 돌아와서
"내가 바로 이나라의 지도자요" 하면서 또 한자리 해먹을 테니까.
어차피 깨어있던 젊은사람들은 전쟁통에 죽거나, 병신되거나, 밑천 다 거덜나 있을테니
해외에서 유유자적 놀고먹다가 적당히 달러들고와서 귀족짓 해먹으면서 밑천 거덜난 사람들
싼값에 노예처럼 부리면서 살겠죠.
어차피 나이먹을대로 먹은 어르신들이야 라디오나 TV에서 떠드는 소리만 진실인줄 알테고.
혹여나 개선영웅이라도 생긴 날에는 빨갱이 딱지 붙이거나 암살하면 그만일테고.
다 그렇고 그런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