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홈더하기에 플스프로 입고소식이 여기저기 들려와서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여기저기 더하기 집에 물어봤는데 재고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포기하고 있었는데 
마눌님이 장보러 가는길에 가서 보고 온다고 프로가 어찌 생겼냐고 물어보기에 
울집 플스는 2단이고 프로는 3단이라고 말해줬더니
마눌이 가서 보더니 홈플에 프로 없고 물어봐도 없다고 한다고 그냥 장보고 갈께~ 그러더라고요
그러고나서 한 20분 지났나? 498000원 카드긁힌게..
??잉??
전화해서 물어보니 전부다 없다고 해서 포기하고 장보는데 누군가가 고객센터에서 프로를 건내받으면서 결재하기에
가서 다시 아까 없다고 하더니 왜 프로 있냐고.. 물어보니 일반 직원분들은 플스가 뭔지 프로가 뭔지 암것도 모르시더라고..
남자 직원분이 한개 남았으니 드릴까요? 물어보더라고 하네요 ㅎㅎ
덕분에 프로 득했는데
혹시 홈더하기 집 근처에 있으신분들은 가서 직접 물어보세요 직원분들은 잘 모르시는분들이 많습니다^^
오늘부터 집에가서 잘해야겠어요 ㅋ 마눌이 플스 사다주는건 게시판에서만 생존하는 허구의 인물인지 알았는데 울 마눌이 프로를 사올줄은 ㅠㅠ
암튼 모두 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