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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얘기했던 한중일 특징 : 화장실에 이성이 있다면?
게시물ID : bestofbest_3817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건전한인간
추천 : 127
조회수 : 30337회
댓글수 : 16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7/12/18 09:42:29
원본글 작성시간 : 2017/12/17 15:52:28
화장실에 자신만이 있고,
그곳에 다른 사람들은 무척이나 뜸하게 찾아온다.
만약 그곳에 예쁜 여성이나 멋진 남성이 혼자있는것을
발견했다.

당신이라면 어떻게 하겠는가? 를 두고
대학 재학중인 한중일 학생들이랑 대화했습니다.
술자리라서 뻘소리기는 했는데,


중국의 경우 :  
장기판매자인지 사기꾼인지를 파악한다.
마음에 드는 이성이면 이를 기회로 삼는다.


한국의 경우 :
왜곡된 페미니스트, 혹은 몰카범인지를 확인한다.
이를 기회로 협박당할 수 있으니 경찰에 신고한다.


일본이 경우 :
툭하면 망가(만화)나 애니에서 나오는 이벤트다.
남자라면 잠시 의심했다 훅 치고 들어가고
여자라면 일단 전화번호를 교환한 뒤, 바깥에서 만난다.


한중일의 특징이었습니다.



한중일 특징 2

상황 : 길을 걷다 종교권유단체와 조우했다.
아무리들어도 이단종교인데, 권유하는 사람이
미인이고, 미남이며 당신은 이를 잘하면 그와
사귈수 있다는 것을 안다. 어떻게 하겠는가?


중국의 경우 : 
으슥한 곳을 피하고, 주변을 잘 살핀다.
이단 종교는 중국내에서 탄압대상이니 회피한다.


한국의 경우 :
이상한 종교로 망한 사람들을 떠올린다.
예뻐도 돈으로 망하는게 더 싫으니, 관계를 접는다.


일본의 경우 :
종교적인 권유이므로 한번은 둘러본다.
둘러보고 난 뒤, 경찰에 신고하고 이성을 설득한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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