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올렸던 이승만 탄핵 신문이 역사가들 사이에서 소문으로만 있다고 하였는데 실제로 발견되었다는 소식을 들고 찾아왔었습니다.

이번에 뉴스로 나게되어 소식을 들고 찾아왔습니다.

아래 사진들은 당시 자료정리할때 찍어두었던 자료들 중 극히 일부분입니다.

일이 잘 진행되는것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한국에 계신 여러분들 다들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사실 장 자크 푸안 선생님의 누나분께서는 더 많은 자료를 갖고 계셨다고 하는데, 이미 작고하시고 장 자크 푸안 선생님의 조카분이 그 자료들을 처분했을지 아니면 갖고있을지 모른다고 합니다. 저도 그 자료들이 발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또 소식이 들리면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