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따뜻한 떡국 한 접시 대접해드리고 싶었으나 떡국은 가공식품밖에 없어 뭔가 더 쓸쓸한 느낌이 들 것 같아서 영화권으로 준비해봤습니다.
혼자본다고 생각하지마세요. 저의 마음이 같이 보고있으니깐요 찡긋.
자신에게 주는 선물이라 생각하시고 집에만 계시지마시구 귀한발걸음 밖으로 한 번 내딛는건 어떠실까요?
사실 영화권이라 먹튀에대한 우려도 크실것도 예상됩니다.
먹튀분들도 얼마나 힘들면 이런것에도 손을 댈까도 싶긴하지만 그건 저의 배려심이지 보는분들의 배려심까진 포용하진 않을 것 같긴하네요.
이 나눔의 의도는 영화권전달의 의미도 있지만 한번쯤 명절에 주변을 둘러보는 마음전달의 의미가 더 큰 것 같습니다.
한 분이라도 제대로 잘 전달되길 바라긴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될것이라고 확신도하구요. 아니면 어때요 설이자나요.
요즈음 설날의 의미가 많이 퇴색해지고 변화된것 같아서 씁쓸하지만 그래도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이라도 한 번 설날이 왜 탄생했을까를 생각해보시면 마음이 조금 따뜻해 지실꺼라 생각이듭니다.
힘내세요. 다들.
여러분 세상은 혼자이지만 혼자이지 않습니다. 여유가 넉넉치 않아 5장밖에 나눔을 못하여 죄송합니다. 물질적으로 성공하면 더 많이 베풀겠습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