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호 포함 신천지새끼들이 청도대남병원 방문이력 말안한이유

1. 교주 이만희의 형이 죽음.

2. 그 장례식장에 전세계 파견중인 간부들포함 전국 12지파 수뇌부들 소집. 31호도 그중 하나였을듯.

3. 신천지에 들어와서 독실한 신자가되면 영생을 얻게된다는게 쟤들 교리의 핵심.

4. 교주의 동네아는형도 아닌 친형이 죽어버림. 즉, 영생=개소리가 밝혀지며 핵심 교리가 박살남. 

5. 이 사실을 평신도들은 전혀 모르고있음.

질본의 발표중에 31호감염자는 슈퍼전파자가 아닌 국내감염된 2차감염자일수도 있다는 

발표가있어서 그 근거가 참 궁금했었는데 이제서야 퍼즐이 하나씩 맞춰지는군요.

31호는 저 장례식장에 온 자들(아마도 해외에서 귀국한)중 하나일 가능성이 큰듯합니다. 

그걸 추적해낸 질본의 랄부를 탁치게만드는 역학조사능력과 냉철한 판단력 대단합니다!

또한, 금일 문대통령의 평소보다 강했던 워딩들 "대구 신천지교회 폐쇄 조치보다 더 강한 대책 필요" 

의 이유역시 저런 첩보가 청와대에 전달되었다 생각하면 수긍이 갑니다. 

여기서부터는 제 추측입니다.

청도는 이만희의 고향으로 신천지집단에선 기독교의 베들레헴과 같은 성지입니다.

교세또한, 어마어마하고 자산역시 천문학적이겠지요. 

청도대남병원정도 교단내에서 소유하는것은 일도 아닐듯합니다. 

즉, 이만희의 친형의 장례식에 신천지수뇌부들의 집결한 소식들이 

이제서야 세상에 드러나게된 이유는 대남병원의 원장역시 신천지의 일원이 아닐까 유추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