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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orearepo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276
4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서울시 소유인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될 예정이었던 러시아 볼쇼이 발레단 소속 수석 무용수들의 공연이 한국 정부의 압력으로 사실상 무산됐다.
당초 세종문화회관 공연심의를 통과해 추진되던 이번 공연은 주최사가 공연 제목 등을 일부 개정, 변경심의를 신청한 것을 세종문화회관이 부결시켜 발목이 잡혔는데, 외교부가 막후에서 불허 압력을 넣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공연 주최사 최준석 (주)발레앤모델 대표는 박재홍 한국발레협회 이사장과 지난 3월 28일 나눈 전화통화 녹취 음성파일과 녹취록을 최근 '스푸트니크'에 제보, “이 사태(공연 무산)가 왜 일어났는지 진실에 대해 그동안 말하지 않았는데, 이제 공개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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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멀쩡하게 돌아가는 영역을 찾는 게 힘들어질듯합니다
발레단 공연을 왜 취소시키는 겁니까?
전쟁 중에도 외교는 하고
민간 영역의 교류는 합니다
우리나라 전쟁이 아닌데 왜 이래요...
민간교류를 박살 내는 이게 외교라고 처 하고 자빠졌네요. 하루라도 빨리 교체 하는게 답 입니다.
민간교류를 왜.. 우크라이나가 요청했다 해도 저렇게 자존심상하게 말하는데 아무말도 못하고..
돈 퍼주고도 젤렌스키 따위에 휘둘리는 외교라니.
왜 러시아, 우크라이나 양쪽 모두에서 국익 볼 생각을 안하는걸까요? 외교부 공무원들이 모두 바뀐것도 아닐텐데 참 의아합니다.
출처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7073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