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네네 맞아용 전 모든 오유분들께
꿀팁을 얻어 연명하고 있는
불쌍한 오징어 아줌마 맞습니다!!!
(부정할 생각이 전혀 없음!!)
오늘 저녁을 뭘 해야하나....
며칠 전 아들이 먹고 싶다고
사 온 경성국밥엔 두부를 잔뜩
썰어넣고 양을 뿔렸드만;;
이젠 아들도 먹기 싫은 눈치곸ㅋㅋㅋㅋㅋ
(96프로 특징: 사 온 음식 어케든 뭘 넣고
양 뿔려묵기!!!)
그래서 갑째기 후추추추님 따라서
급 유부초밥 재료 사와가꼬
김치 씻어 썰어넣고
만들어봤어용
근디 매실액을 쫌 마이 넣었는가
마이 달더이다...
내일 저녁도 유부초밥 할건디
(김치도 더 씻어놓음!!)
그 땐 매실액을 조금만 넣어야겠어요~~
이렇게 오늘 저녁도 무사히
해결했나이다~~~~~~~
음홧홧홧홧!!!!!
(아, 아들꺼는 접시에 담자마자
아들이 먹어버려서 사진을 못 찍고
저건 제가 먹은 유부초밥들이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