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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원전 관리 문제에 외국은 재차 우려
게시물ID : fukushima_48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ema
추천 : 0
조회수 : 36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1/07/19 07: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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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전력은 12일 후쿠시마 제1원전의 오염수 해양 방출에 대해 방출 전 바닷물로 희석하되 희석 후 오염수 중 방사성 트리튬 농도 측정에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측정하지 않고 기준 미달 여부는 혼합한 바닷물 양으로 판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계획에 따르면 오염수 배출량은 하루 최대 500입방미터에 이른다.또 일본 도호쿠전력은 12일 오나가와 원전에서 황화수소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해 7명이 중독 증세를 일으켰다고 13일 발표했다.일본의 원전 관리 문제가 또 다른 나라들의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이에 대해 중국 외교부 자오리젠 대변인은 올해 4월 일본 측이 오염수의 해양 방출이라는 잘못된 결정을 일방적으로 한 이후 후쿠시마 원전에서는 방사성 폐기물 용기에서의 누출 사고가 연달아 발생했다.지금, 오나가와 원자력 발전에서도 황화수소 누락이 발생했다.이러한 상황에서는, 일본에는 발견되지 않은 누설 사고가 앞으로 얼마나 있을까 하고 염려를 안지 않을 수 없다」라고 표명.

특히 경악하는 것은 도쿄전력이 비용과 수고를 덜기 위한 것인 만큼 오염수 안의 방사성 트리튬 농도를 측정하지 않겠다는 것이다.일본이 후쿠시마의 핵오염수를 어떻게 처분하는가는 세계의 해양환경 및 국제적인 공중위생, 건강의 안전에 관한 것으로 결코 일본 하나 또는 특정 기업만의 일이 아니다.

일본 측은 국제사회의 우려를 정시해야 하며 주변국을 포함한 각 이해관계자 및 국제기구와 협의를 통해 합의에 이르기 전에 핵오염수의 해양 배출을 마음대로 시작해서는 안 된다"고 했다.

조 대변인은 또 이미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오염수 처분 문제에 대해 기술작업그룹을 구성했고 중한러 등 전문가들이 참여할 것이다.일본 측은 책임회피 기법을 중단하고 성의 있게 책임지는 자세를 보이며 공개성과 투명성 있는 과학적 방법으로 신중하게 문제를 처리하고 IAEA 실무그룹에 전폭적으로 협력해야 하며 자신의 잘못된 결정의 대가를 전 세계인이 치르게 하는 일을 결코 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편집 NA)

(급 번역기)

http://j.people.com.cn/n3/2021/0716/c94474-9873127.html




https://www3.nhk.or.jp/news/html/20210712/k10013135351000.html


https://news.yahoo.co.jp/articles/c9ffc724c87b53811387e02a8ffe26b6f7c3eff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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