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그냥 씀
게시물ID : gomin_17973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mZkY
추천 : 0
조회수 : 97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2/12/03 22:44:25
옵션
  • 베스트금지

코로나 4차 주사를 맞고 후유증으로 시도때도 없이 잠이 오기 시작했다.

오늘도 꿈을 꿨다.

꿈이 참 지독히 현실적이다.

하지만 꿈은 꿈인지라 이루어 질 수 없는 꿈이었다.

꿈에서 깨고나니 지옥이 따로 없다.

죽는게 더 편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침대에 누워 베개에 얼굴을 담아 짧게나마 울어보지만

눈물도 나오지 않고 아팠던 감정은 그새 무뎌져 버린다.

정신병일까?

다시 평온해진다.

이게 평온한게 맞긴한걸까

정신병인가보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