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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에 맞는 남자 되는 법
게시물ID : gomin_17990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WRjY
추천 : 1
조회수 : 170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3/05/12 17: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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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명품 소비도 엄청 늘었다. 개나소나 명품을 들고 다닌다.

그리고, 인스타그램을 보면 몸짱들이 넘쳐나고 너도나도 몸을 가꾸고 있다.

근데, 명품도 몸짱도 멋있긴 한데 왜 큰 감흥이 없는걸까? 한번 본질에서 생각해보자.

 

원시시대때는 부족을 시켜주고 사냥을 잘하고 강인한 몸과 정신을 가진 남자가 알파메일이었고, 많은 여자를 거느렸다.

지금 시대에는 강인한 몸 뿐 아니라 다른 알파가 필요하고, 그것들을 충족하지 못한 상태에서는 속 빈 강정과 같다.

인스타에 몸짱 남자들은 멋있지만 왜 그것이 본능적으로 크게 끌리지 않는걸까? 명품도 마찬가지다.

왜냐하면 그것이 실제 사회생활을 하거나 생활하는데 크게 필요하지 않은 요소이기 때문이다. 몸을 아무리 크게 가꿔도

단지 미관용 말고는 아무짝에 쓸모가 없다. 요즘 시대에 맞는 알파메일이 있다. 

 

나는 지금 시대에 크게 4가지 정도의 등급이 있다고 생각한다. 

사람한테 등급을 매긴다고 기분나빠하지 마라, 사람 자체가 아니라, 이성에게 어필이 되는 것을 이야기한다.

너는 못생긴 여자는 충분히 만날 수 있지만, 김태희처럼 이쁜 여자는 만나고싶어도 못만나지 않는가.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이성과의 만남에는 분명히 등급이 있다. 딱 그 수준에 맞는 이성을 만나게 된다. 친구는 다르지만.

 

등급에는 크게 3가지의 포인트가 있다.

 

1. 강인한 몸

몸만 좋다고 어필이 되지 않는다. 여자는 본능적으로 강인한 몸을 지닌 남자에게 끌리게 되어 있다. 

 

2. 사회적 우위

여자는 신체적으로 강인해서 자기를 지켜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회가 발달하면서 사회적으로도 우위에 있는 남자를 원한다. 그래서 돈도 중요하지만 생각보다 여자들이 직업을 많이 보는 이유다. 여자들이 사회적인 우위가 있는 남자를 원하는 것은 거대한 사회에서도 자기를 지켜줄 수 있는 남자를 원하기 때문이다.

 

3. 경험의 확장을 시켜주는 남자

이전까지는 1번과 2번까지만 되어 있어도 충분했지만, 지금 시대에는 3번이 아주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 경험의 확장이 무엇이냐하면, 

평범한 남자를 만나면 경험의 확장을 하지 못한다. 밥먹고 카페가고 영화보고 일반적인 생활만 가능하다. 하지만, 경험의 확장을 시켜주는 남자는 일반적으로 능력있는 남자일 경우가 많고 돈이 많은 경우가 많다. 똑같은 카페를 가도 오픈카로 갈수도 있고, 집에 놀러 가도 한강뷰를 보거나, 때로는 호텔을 갈수도 있다. 때로는 멋진 스파도 갈수도 있고, 때로는 해외여행도 갈 수 있을거다. 그러니까 여자들은 강인한 신체, 사회적 우위에 이어 이제는 자신을 새로운 월드로 이끌어 줄 수 있는 남자를 선호한다. 

 

 


5등급

5등급의 남자는 아무것도 없다. 

몸도 안좋고(1번), 직업도 별로고(2번), 돈도 없어서 여자 만나도 카페만 가고 그저그런 밥집만 대려간다(3번) 

5등급의 남자는 여자를 만나기 어렵고, 그저 그런 여자만 만날 수 있다.

 

4등급

대부분의 남자가 여기에 속한다.

평균적인 몸뚱아리를 갖고 있고(1번), 평범한 직장을 갖고 있고(2번), 여자들에게 일반적인 경험만 시켜준다.(3번)

4등급의 남자는 모난 곳 없고, 열심히 살고 있고, 때로는 외제차도 갖고 있고 나름 잘 살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여자들에게는 그냥 평범하게 살아가는 남자일 뿐이다.

 

3등급

3등급의 남자는 한가지가 특출한 남자다.

외모가 뛰어나거나, 몸이 좋다거나 한데 직장이 크게 볼 것 없는 경우, 

변호가 같은 괜찮은 직업을 갖고 있다거나 한데 외모는 그냥 그런 경우,

돈은 많지만 사회적인 우위는 없고, 몸은 좋지 않은 경우,

이런 하나가 뛰어나지만 다른 두개가 평범하거나 평범이하인 경우다.

 

2등급

2등급의 남자는 두가지 정도가 특출한 남자다.

2등급 부터는 여자들을 선택할 수 있고, 만나게 되는 여자들의 대부분이 그 남자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 노력한다.

의사처럼 전문직 인데, 몸도 좋은 경우,

얼굴이 잘생겼는데, 사업가인 경우,

직업은 별로라도 몸도 좋고 돈도 많은 경우

그러니까 2등급은 기본적으로 얼굴이 잘생기거나 몸이 좋거나 둘중에 하나는 괜찮음을 갖고 있고, 직장이 좋거나 돈이 많은 경우다.

 

1등급

1등급의 남자는 거의 모든것을 갖고 있는 남자다.

외모도 잘 가꾸어져 있고,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직업을 갖고 있고(전문직, 연예인, 사업가 등)

자산도 충분히 있고, 자기만의 세상이 있는 사람이다. 여자들은 이 사람이 돈이 없어도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느끼지만,

돈도 충분히 많기도 해서, 이 사람을 만나면 세로운 세상을 경험하게 된다. 밥을 먹거나, 호텔을 가거나, 여행을 가는 것 하나하나

다른 경험을 하게 된다. 탑급 연예인, 성공한 사업가, 외모적으로 타고난 전문직 등이 여기에 속한다.

 

쉽게 말해서,

진짜 알파메일 남자는 잘생기고 돈 많은 남자가 아니라, 

여자입장에서 그 남자를 만나면 세로운 세상이 열리는 남자가 알파메일이다. 

보통의 여자들이 현빈을 만나면 새로운 경험을 하게될거다. 단순히 잘생겨서가 아니라, 좋은 집, 다른 만남의 경험, 

여행, 그 남자의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 등 여러가지 새로운 경험을 하게될거다. 유명한 사업가를 만나면, 그 사람의 

좋은 집, 슈퍼카, 그 사람 주변의 사람들과 관계, 다른 소소한 생활 등으로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될거다.

 

그러니까 이 시대에 맞는 알파메일은

자신만의 세상이 있는 사람이고, 여자는 그 사람의 세상에 들어가서 생활 자체가 새로운 경험들로 가득차게 된다면 

남자를 마다할 이유가 없다. 이것은 몸짱보다 강력하고, 좋은 직업보다 강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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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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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사지마라

니가 월 1~2천 넘게 벌면 명품 사도 된다.

근데 일반 직장인이고 500이하로 버는데 명품을 산다? 의미 없는 짓이다.

물론, 진짜 너무 이뻐서 돈 모아서 가끔 한번 사는 건 괜찮다. 그게 아닌데 "명품"을 갖고 싶어서 명품을 사는 행위는 바보같은 짓이다.

왜냐하면, 시대적으로 지금은 집을 사기 가장 어려운 시기다. 집값은 높아졌고, 내 삶에서 내가 잘 살고 있고 풍요롭게 살고 있다고 어필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그리고 부의 양극화 때문에 삶 자체가 빡빡해졌기 때문에 "명품" 소비로 내 삶을 좀더 윤택해 보이게 하려는 본능이 들어가 있다. 그러니까, 집은 못사고, 슈퍼카 같은 비싼차는 이자도 높아지고 부담되니까, 있어보이지만 가장 쉽게 따먹을 수 있는 독 열매 같은 것을 사는거다. 

중요한건 너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서민들이 그 열매를 열라게 따먹고 있다는거다. 그래서 요즘에는 너무 많은 서민들이 명품을 구매하고 갖고 다니고 있고, 명품을 갖고 다닌다고 해서 전혀 특별해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월급쟁이 직장인인데 샤넬백 들고 다니고, 구찌 그려진 티셔츠 입고다니면 "나 서민이에요" 하는 꼴과 다름이 없다. 

진짜 부자들이 볼때는 일반 직장인이 로고박힌 옷이나 신발을 신고 다니는걸 보면 진짜 서민같다고 느끼거나, 아무 감흥도 못느낀다.

부자가 아니더라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너가 비싸게 몇백 주고 산 명품을 봐도 감흥이 없을 뿐 아니라, 그게 짝퉁인지 진퉁인지도 모른다.

아무리 자기만족이라고 해도, 시대적으로 수 많은 서민들이 명품을 사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면 너의 명품 소비가 조금이라도 줄어들거다.

명품은 명품이 아니다. 그냥 아주 조금 더 좋은 디자인과 퀄리티로 만들어서 실제 가치보다 훨씬 더 비싸게 팔아서 희소하게 만든 상품일 뿐이다. 그러니까 명품은 "명품"이 아니라 "희소성"을 사는거다. 

 

지금 이 희소성이 사라진 상품을 왜 그 큰 돈을 주고 사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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