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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는곳
게시물ID : gomin_17990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qkfmeltb12
추천 : 0
조회수 : 179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23/05/19 02:29:08
별건 아니고 제가 사는곳  근처사람들 짜증이나서요
엄마가 저한테 뭐라 하시더군요
즉슨 동네사람이 엄마한테 제가 이상하다고
뭔일 있냐고 고개숙인채 걸음을 느그적 느그적
거리며 걷는다는둥 그딴말을 했다는겁니다 엄마가 고개숙이고
가는거 범죄자나 하는 행위라는둥 그러세요 
 그리고 엄마가 동네사람이 저 지나가면 고개돌며 쳐다본다고
이런말을 하는겁니다 
순간 그말듣고 뭔가 동네사람명예훼손 마렵더군요
고개숙이고 걷는거야 제가 범죄자도 아니고
그냥 그게 편해서 그런거고 걸음거리가 그런거야 그게버릇되서
그런건데 말이죠 제가 머리에 꽃단 미친× 처럼 웃으면서
내내 뛰어다니길 한것도아니고 , 나체로 거리활보를 한적도
없습니다 근데 그게 문제란건지  황당하더군요 
그러고 다니면 큰 시각적테러인가 봅니다 
누구신진 모르겠는데 오지랖 참 넓은 분이시라고 전
생각했고 전 그리고 제가 사는곳 근처 사람에게
해를 끼친적이 없을텐데  저를 정신병자 마냥 취급하는지
짜증이 납니다 전 더구나 술은 커녕 맥주도 
안합니다 술은 마셔도 조금마시다 말아서 취할리도 없구요
마약도 안합니다 그래서 제정신 아닌채로 동네사람에게
민폐행위를 한적은 없습니다 
그냥 동네사람이 오지랖있어서 그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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