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신고까지 하면 너무 오바하는걸까요
게시물ID : gomin_18010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bGxmZ
추천 : 0
조회수 : 176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24/02/06 20:15:24

두달 전쯤에 이틀동안  진열알바하다가

같이 일하는 여사님이(20살정도 차이남) 제 뒤로 지나가면서 

허리를 양손 손가락3개로? 손끝으로 3번정도 잡고 가고

계단에서 높은곳 물건꺼낼때 옆에 있다가 손끝을 한쪽허리에 살짝 갖다대길래(잡아줄요량으로?)



다음에 한소리해야지 하다가

마지막근무때 창고에서 허리를 굽히던중 벨트아래부위가 세게 눌리는 경험이있었으나

(여사님이 근처에 있었고, 사물이나 시설물의 가능성은 낮은데 확실치는 않음.미스테리)



의심이들어서 물어보니 창고에서 허리를 누른적은없고, 허리잡고 간것은 ,

달리 잘해주고싶은,친화력이고 무의식적으로 모르게 했을거라며 ,어린알바생들과 지내다보니 습관이였을꺼라고 하는데...

이후에 제가 또 따지니  거듭사과하면서  본인이 그랬다면 진심으로미안하다고 했지만..



거짓말하는거 같지도 않고 진심같았는데 말뿐이고,

아무리 생각해도 허리잡고 지나가는게 습관무의식적으로 가능한가싶고 ,왜잡고가는지도 이해도안가고 미심쩍은데;;;

경찰에 진정서라도 제출해서cctv라도 볼까 이런생각이 들고;;

 

주변에서는 제가 좀 지나치고 ;; 자기라면 안한다는 식으로 말하는데

제가 지나치게 의심이많고 집요하고 나쁘게만 바라보는건지..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