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회사 스트레스와 나이제한으로인해 퇴사했습니다

월급 400만원 받다가 퇴사했는데 기존에 외근직이었고 출퇴근차량을 지원받아 차로 이동하며 설치및 AS를 하였는데

나이 60대까지는 이직 걱정없는 기술직쪽으로 고민중인데 유튜버로 보니 줄눈 타일 청소 지입택배 환경미화원 등등 종류가 많네요

생활비는 점점 떨어져가고 딱 이거다! 싶은건 아직 못찾고 있고...

10년정도 몸이 힘들어도 열심히 해서 목돈을 많이 모으고 다른직종으로 가던지 하고 싶은데

제가 골반염좌가 있었던 전적이 있던지라 이쪽에 크게 무리 없는쪽 찾기가 쉽지가 않네요

자차로 움직이면서 할수있는 직종중 어떤게 좋을지 고민이 됩니다

정 안되면 지입택배처럼 운전을 하면서 배송해주는 일이 그나마 골반에 덜 무리가 갈거같아서 이쪽도 알아는보고있는데

사기도 많다고해서 고민이 많네요

저같은 스타일은 어떤일이 맞을지... 좀더 추천해볼만한 직업종류가 또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