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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버지는 초등학교를 졸업하셨습니다.
게시물ID : gomin_18012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윤효창
추천 : 5
조회수 : 160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4/03/10 16:14:50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을 가리지 않고 몸을 혹사하시면서 저의 5남매를 먹여살렸습니다. 올해 연세가 75세이신데도 불구하시고 항상 자식들을 걱정하시면서 아직까지 자식들한테 금전적 지원을 제대로 못해주셨다면서 항상 마음 두고 계셨습니다.
그러다가 아버지가 갑자기 쓰러지셨습니다.

저는 자식으로서 항상 미래를 향해 집증 한다는 핑계로 아버지뿐만 아니라 부모님에게 소홀히 하였습니다.

사실 정말 엄청 후회가 됩니다. 그래서 모든 일을 정리한 뒤 고향을 내려와 아버지를 돌보고 있습니다. 아버지는 그 아프신 와중에도저희 걱정을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아버지를 돕고 싶습니다.

아버지는 예전부터 토종꿀을 하고 계셨습니다 아픈 몸을 이끌고 산속 깊은 곳까지 가시면서 자식들 생각하며 열심히 하였습니다.

저희 아버지가 하시는 토종꿀을 온라인으로 판매하려고 합니다. 비록 양이 적으나
아버지가 마지막으로 하신 토종꿀을 팔아 아버지가 웃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올해 끝으로 이제 제가 가업을 본격적으로 물려받아서 시작할 생각입니다.

혹시라도 이영상을 보신다면 저처럼 후회하시기 전에 부모님들에게 전화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들 소중한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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