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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문제
게시물ID : gomin_18013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2RpZ
추천 : 0
조회수 : 224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24/03/15 00: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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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가 4월말에 계약만료입니다

전세 3억이구요 은행에 대출반 제돈반 들어가있습니다 

 

문제는 작년11월부터 현재까지 세입자가 나타나질 않아서 집주인측에서 매매가를 낮춰서 내놨고

부동산측에선 한두달안에는 나갈거라고 합니다

 

저희는 4월초에 이사갈집을 이미 구해놨습니다 월세라 말일까지 월세보증금 2천만원을 지불해야 되는데요

현재 시중에 돈이 없고 퇴사한지 2개월차라서 현재무직으로 대출도 힘든 상태입니다

 

집주인측에다가 3억중 2천만원만 일단 줄수있냐고 요청을 했는데 3월말일까지는 힘들고 4월계약만료시점에도 될지 안될지 모르겠다고 합니다 

집주인도 현재 무직이라 전세반환대출도 불가하다고 합니다

 

저는 15일내로 2천만원이 필요한 상태구요

집주인측에서는 힘들듯싶은데 따로 자동차대출이나 이런걸 알아보니 금리 13%에 한두달만 대출받아도 꽤나 이자가 나가겠더군요

어쩔수없이 신용등급 하락 각오하고 한달이든 두달이든 집주인이 제돈줄때까진 대출을 받아야 하는 상태가 됐습니다

 

집주인한테 월세로 이사갈곳을 구했다고는 말하진 않았는데 솔직하게 말을 하고 다시한번 요청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라면 저같은 경우엔 어떻게 단도리를 해야 하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부동산측에선 계약만료이후 한두달정도 후엔 집이 빠져나갈 가능성이 크니 지켜보자는 식인데 제가 순순히 응해주는게 맞는건가요? 아니면 으름장을 한번 놔야 하는건지요? 계약만료때 3억 제돈을 줘야 맞는거라 보는데, 한두달간 지연이자 대출이자 모두 집주인측에서 부담하기로했고 계약만료일까지 세입자가 나타나지 않으면 한두달정돈 더 걸릴수있다고 말을 하는데 제가 순순히 응하는게 맞는건지 뭔가 좀 정리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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