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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 게 그거뿐이라는 사람
별별 말도 안되는 단어를 나열하며 해달라고 한다.
규정이 어떻고.. 그 무슨 말도 안통하고 관리자 나오라 하더니 드러눕는다.
경찰도 부르고..
늙고 병들면 해줘야 된다는 논리는 어디서 나오는지 (나보다 멀쩔해 뵈드만)
9시 부터 6시 까지.
찾아오는 사람들의 절반은 저러하다.
점심 먹는 시간에 옆자리 직원과 얘기하다 보면
'진상이었는데 어떻게 잘 넘어 갔어요' 라며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는데
다 안다. 속이 곪고 있다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