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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잘못만나는거만큼 더럽다는느낌이 너무 큽니다?
게시물ID : gomin_18030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mZua
추천 : 1/5
조회수 : 3889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25/01/13 04:36:54
나이는 30중후반 남성인데요.
사람 잘못만나는거만큼 상실감은
상상할수없을정도로 큰데..
특히 비정상적인 여자들 만나고나면 더심합니다.
술좋아하고 친구좋아하고 유흥에다 주변에 남자많은
사람을 만나고나면 인생이 뭘까? 싶은생각이고
말안통하고 뭐하나 맞는구석도 없거나 생각이나
상식적으로 뭐지? 하는 정상적이지못한 여자를
만나고나면
항상 들어왔던생각이.!
내꼴에 내주제에 xx같은 내인생.
인복 지지리도 없다.
자존감 떨어져서 못살겠다.
그밖에 온갖 생각이 난무하는데...
그까짓 관계 몇번가진거 그마저도
진짜 후회스럽기 짝이없습니다...
괜히 몸섞은것도 내가 똑같은수준이였구나
요즘 남녀가 쉽게만나고 무분별하게 노는갑지
하는데요..
내몸이 더럽혀진것과 불쾌한기분까지.
정신과 몸도 썩어 문드러지는것 같아 뭐같기 짝이없고.
사람도 사람마다 등급이란게 있기마련인데
괜히 나마저도 랭크가 팍팍 떨어져서 이게 뭐지?
하네요 삼류인생만도 못한위치에 온듯한기분
저도 나이가 이제 10대 질풍노도 20대 미성숙함
이런시기들을 겪을때가 아닌데..
이제 좀있음 40대를 바라보는입장인 저도
나같은 늙은놈은 저런일이 반복될수밖에 없는걸까?
여러모로 상실감에 어떻게 해야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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