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 돈벌게 해주는 사람은 없다 

이것만 알고 있으면 사기는 당하지 않는다 

그런데 요즘 집 알아보러 오라고 모델하우스 직원이 달에 한두번씩 연락이 와요 

지금 너무 싸다고 괜찮다고 소개하는데

진짜 싸긴 한데 반드시 집을 사야겠다 이런 느낌이 오는 집은 없네요 

입지가 안좋다거나 브랜드가 처음듣는 거라거나 

역세권이라 보긴 애매한 곳에 위치한다거나.. 

역시 이런 것도 사기랑 비슷할까요? 

자기네들 말로는 자기들한테 소개 받고 차익 얻고 팔아서 손님들한테 소고기도 받아 먹는다네요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