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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부터 역사 왜곡해온 중국, '반도로 축소된 대륙의 패자 고구려'
게시물ID : history_302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옆집미남
추천 : 1
조회수 : 76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2/02/27 04:08:34

조선시대 박지원의 '열하일기'에서도 이미 밝힌 중국의 역사 왜곡문제.

어째서 대한민국의 대학 교수 중심의 역사학계는 식민지사관을 고수하는 걸까.

거의 대부분이 중국에 의해 왜곡된,

구한말 이후 일본에 의해 확정된 역사처럼 되어버린 고대 한국사를 고집하는 걸까.

조선왕조실록등 여러 고증 가능한 문헌이 많고 유적이 많으니

연구가 쉬운 조선시대 역사만 파고 있는 걸까. 

그러면서 반도에 갖힌 대한민국의 역사에 대해 눈을 감고

중국의 역사 왜곡 작업인 동북공정에 대해 심지어 편을 들기까지 하는 교수들이 한심할 따름이다.

고대 문헌을 분석해서 고구려 패수 하나만 가지고도

교과서에 나오는 고구려 전성기 남쪽 접경지 영토선 자체가

고구려의 수도라는 평양성보다 북쪽에 있게 되는 오류를 발견하게 된다.

아주 쉬운 논리로도 문제가 된다는 걸 알 수 있는 것조차

우리의 학생들은 수십년간 아무런 의식도 없이 배웠다. 그리고 현재진행형이다.

이는 고구려가 반도에 갖히게 되는 역사를 배웠다는 걸 알게되는 지점이 된다.

대다수 국사 관련 교수들은 선택적 가짜역사 연구자들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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