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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침반은 백제인들이 발명
게시물ID : history_304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익승리
추천 : 2
조회수 : 106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3/03/11 08:34:08

강단·중제·일제유사사학은 백제유민을 신라인 당인 송상 왜구 등으로 변조하여 숨기고 있다. 중국 동해안의 해상세력이 백제유민인 것만 밝혀져도 그들 소설의 한국사 날조가 드러나기 때문이다. 백제유민 날조는 낙랑군 평양설, 후삼한 남한설과 같은 정도로 중요한 문제이다. 중국 동해안 백제가 부인되면, 번조선과 번한이 부인되고, 더 나아가 우리 민족의 역사강역 전체가 왜곡될 수도 있다. 백제유민의 역사는 결코 포기할 수 없는 한국사의 중요한 부분이다. 

김성호는 노 키 나침반은 백제가 발명했고, 백제가 1세기에 노·돛·키의 3요소를 모두 구비한 노형해선(櫓型海船)을 만들었다고 보는데, 노·돛·키의 3요소를 가진 배는 백제 이전 중국 동해안을 지배했던 번조선인들이 발명했을 가능성이 크다. 

백제가 韓[황하 동쪽 제수 북쪽)에서 서기 9년 마한을 병합한 후 바로 요동반도와 한반도를 지배했다는 것은 韓 지역의 번한인들이 가진 항해기술을 바로 활용하였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서기전에 노·돛·키의 3요소를 가진 배가 있었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백제의 황해 횡단항로의 시기에 관해 3세기에서 7세기까지 다양한 견해가 있는데, 어는 시기에 시작되었는지와 무관하게 당시의 항해자는 모두 백제인들이었다. 황해를 횡단하기 위해선 나침반이 필요하므로 백제인이 나침반을 발명했다고 보아야 한다. 중국선은 내륙 수운용으로 개발된 도형강선(櫂型江船)으로 구조상 바다를 항해할 수 없어 나침반이 필요가 없었으므로 중국인이 나침반을 발명했을 가능성은 없다. 

해금정책으로 동아시아의 유일한 해양 무역세력이었던 백제유민을 상실한 조선과 중국은 우물 안 개구리가 되어 허무하게 서양과 일본의 식민지가 되었다. 반면 백제유민들을 자국민으로 만들어 무역을 하였던 일본은 세상의 변화에 빨리 대응할 수 있었다. 명이 백제유민을 중국 동해안에서 말살하지 않았다면 근대의 세계사는 다른 방향으로 전개되었을 것이다.

대진, 거란, 몽골인은 모두 고구려의 유민이고 고구려의 옛 땅에 건국되었다. 여진은 고구려의 유민으로 신라와 고려인이 되었다가 독립하였다. 즉 요 원 금 청은 남북조 시대의 북조 국가처럼 모두 우리 민족이 세운 국가이다. 일본은 백제 유민이 백제의 옛 땅에 세운 나라이다. 중국은 유사 이래 우리 민족이 거의 모든 시기를 지배한 땅이다. 우리 민족의 유전자가 중국인 유전자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할 것이다. 고대사의 진실을 회복하면 한중일은 형제임이 드러나고 동아시아의 평화는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것이다.

[한 상고사 에서 인용]

출처 https://blog.naver.com/bbondd0/223041178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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