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황금 박사 붐을 오늘 막 만들었다가 꿈도 희망도 없게 된 유저에게 동정심이란 걸 가지십니까?
B: 정규전이 굉장한 곳이기는 하지만, 기존 방식대로 플레이하는 것도 문제가 없습니다. 야생도 아주 재밌을 거에요. 많은 사람들이 그럴 거고요. 새로운 플레이어들이 관심을 갖지 않을 카드가 많아진 건 맞습니다만 선술집 난투와 1인 모험에서의 경험은 그대로입니다. 모든 카드를 그대로 쓸 수 있으니까요.
P: 하지만 야생에서 '로데브'를 쓰려는 새 플레이어는 이제 1600가루를 모아야 하는데 그건 오히려 큰 진입장벽이 아닐까요?
B: 오히려 더 쉬워진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미치광이 과학자' 같은 경우에는 여러 지구를 구매하지 않고 40가루만 있으면 바로 만들 수 있으니까요.
[출처] 하스스톤 관련 기사 번역: 벤 브로드가 말하는 이번 패치의 이유|작성자 EpSyLoN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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