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번달에 이어 이번달도 3급까지 도착했습니다.
충동적으로 안개소환사와 넵튤론을 만들고부터 시작한 여정이었습니다.
참고로 이 때까지 주술사 승수는 30정도였습니다.
당시에 침착맨이 만든 정령왕이 다들어간 스랄덱을 보고
뽕이 차올라서 만들었는데 주술사에 대해 문외한이라
주술사에 대해서 익히느라 일반전위주로만 돌렸습니다.
그리고 1월 시즌은 12급 정도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2월 시즌부터 하루에 5~7승씩만 하면
100일 안에는 달성하겠지란 생각으로
시작한 일이었습니다.
11일 정도 일본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10일 이상 하스스톤을 못해서 조금 초조해져서
시간이 남을 때는 진짜 하루에 20승씩 할 때도 있다보니..
드디어 60일 만에....
드디어 클래식 주술사로 500승 채웠습니다.
하필 승 수 안올라가는 버그 걸려가지고
등급전에서 이기고 초상화 받는 걸 못찍어서
여관주인에게 이기고 받았습니다.
그래서 500승 밑에 보면 이미 황금초상화로 되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