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따
파괴된 헤네시스를 가보았따
달팽이를 잡으랜다
달팽이 크기가 어마어마했따
무려 500마리나 잡으랜다
미친거같다
시간길 333마리도 힘들었지만
500마리라는 숫자에 뜨억했따
그래도 열심히 잡았따
주황버섯을 잡으랜다
귀여우니 봐준다하고 가봤는데
웬 아저씨가 있었따
내가 알던 주황버섯이 아니야
이젠 리본돼지다
보자마자
ㅇ0ㅇ
그리고 정말 쏐따
정말로.
무서움에 떨며 조금씩 잡았따
엘몹이라도 뜨는날엔 나는 주옥되는 날이었따
빙고 1등을 했따
욕을 먹었따
사실 저 욕하시는 분은 2등인데,
숫자가 나오기 전에 34 34 34 를 외쳤다.
그건 나도 마찬가지였기에 별 생각없이 천천히 누르고있던 나는 저 말을 보자 순간 긴장타며 마우스를 붙들고있었따
그리고 기적같이 숫자가 나오자마자 빙고를 눌러서 간발의 차이로 1등을 했더니 욕을 먹었따
기분이 좋다
아, 그리고 내 닉네임은 남우희가 아니다.
인내의숲을 했따.
하다가 너무 웃겨서 아예 찍으면서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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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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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키의_쌍공격.gif
어렴풋이 어렸을적 메이플할 때 네키를 왜 싫어했는지 떠오르는 순간이었따
인간적으로 인내와 끈기의 숲에 몹넣으라고 한 사람은 이거 다섯번 올클리어하기 전까지 밥 못먹게해야한다
용가놈 시야 엄청가린다.
슈미 돈찾으러갈 때 레이저피한다고 죽을 뻔했다.
아, 물론 지금도 이건 못 깼다.
노올랍게도 하는 채널을 옮기자 하는 사람이 있었다!
인사해주시길래 같이 인사해줬따
용 시야에 방해되겠다며 걱정도 해주셨따.
ㅠㅠ
드디어 SS쥬얼링을 완성해따
너무 감격스럽따
노말혼테일을 갔따
[혼테일은(는) 귀고리를 떨어트려주었따!]
드디어 보장이 조금 사람다워졌따
커다란 데아링이 거슬린다
빨리 마일리지를 모아 투명귀고리를 사야겠따
천원인줄 알고 열심히 할수있는 보스뺑뻉이를 돌고 부리나케 캐시샵에 갔떠니
1500원이랜다
..며칠 더걸릴것같다
메린이는 뚠뚠 오늘도 뚠뚠
자정을 기다린다네 뚠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