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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운전사 후기] 저만 이상한건가요...?
게시물ID : humorbest_14772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닉은8자이내
추천 : 81
조회수 : 10053회
댓글수 : 5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7/08/05 01:36:39
원본글 작성시간 : 2017/08/04 20:49:37
흠... 

전 진짜 너무 감명깊게 봤는데

게시판 분위기는 별로네요..?

개인적으로 토마스 크레취먼이란 배우를 좋아했었는데

이번 영화에서 또 다른 매력을 느꼈습니다.


여운으로 보자면 덩케르크보다 택시운전사가 더 깊게 남네요.

물론 덩케르크와 비교할 여운의 대상이 아니긴 하지만

다시 보라한다면 볼 영화라고 느꼈습니다.


평론가 후기나 다른 글들 보면 쓸때 없는 신파가 강했다라고 하는데

물론 그런 부분이 몇몇장면 있었지만

감상에 크게 지장을 주진 않았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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