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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최대의 고통 몇가지
게시물ID : humorbest_17631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e식당노동자
추천 : 52
조회수 : 3749회
댓글수 : 5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24/06/15 20:15:47
원본글 작성시간 : 2024/06/13 10:18:59
2011년 신호정차중이던 내 오토바이가
뒤에서 들이받혔음. 사람이 10미터 날아감ㅇ
근데 그 날아가는게 나였네?
7번척추 앞으로 밀림 ㅋㅋㅋㅋ
못걸을수도 있다는 말에 재활치료 개같이함
6개월만에 부활해서 스쿼트함 ㅇㅇ

/

어느날 팔에 이상한게 나서 손톱으로 긁다가
뭔가 잘못됐다 싶을정도로 아파서 병원감ㅇ
무슨 감염에 의한 고름이 생겼다고 그자리에서
바로 째버림. 관우마냥 평정심을 유지하려고
했지만 결국 계집아이처럼 비명지름.

/

바지락 칼국수 먹다가 바지락 껍질 씹는순간
응 엌 하면서 주저앉을정도로 고통이 밀려옴.
치과갔는데 ㅋㅋ 어금니 대격변마냥 두쪽남
거대한 인간을 바지락이 이긴 최초의 사례일듯.

/

중학교때 싸우다가 주먹이 헛나가서 학생주임
자동차 트렁크에 주먹자국 냄. 싸우고나서 보니
손이 이상하게 부풀어 올랐길래 "흥 이거 맞았으면
내가 이기는건데" 씩씩대며 들어왔는데 5교시부터
존시나아파서 병원갔더니 골절크 ㅋ 리 ㅋ

결국 골절치료하고 다음날 학교갔는데 학생주임이
내 차 주먹으로 찌그러트린 새끼 나오라고 해서 그때부터
2차 고통 시작됨 ㅇㅇ 팔빼고 다맞음.

/

주류회사에서 일할때 술짝을 어깨에 짊어졌는데
어깨에 고통이 엄습해옴. 영화마냥
어깨에서 피가 콸콸콸(vj특공대 톤으로 읽으셈)
알고보니 술짝 밑에 있던 유리조각때문에 어깨
야쿠자마냥 작업당한거였음.
어깨인대 끊어져서 어깨 못쓸수도 있단 말에
무서워서 개같이 재활치료함. 7개월 뒤 어깨운동
할 수 있는 수준으로 개같이 부활함.

/

고기썰다 육절기에 손가락 싹날아감.
병원갈땐 "휴 뭐 꼬메야지" 하고 갔는데 내 상태를
본 의사 왈 "어... 이거.. 붙일 수 있나..."
그때부터 온몸의 피가 싸 하고 빠짐.
그러나 피부이식과 봉합으로 3개월만에 개같이
부활함 ㅇㅇ

나 어케 살아남은거지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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