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일잘하면 개손해..
운영쪽 이번에 들어와서 하고 있는데.. 같이 들어온 무쓸모 인간은 몇번 사람들이 일시켜보더니 거지같이 못하니깐 아에 안시키고,
나만 겁내 부려먹음..
쿼리도 못짜.. 개발도 못해.. 통계 뽑으라고 줬더니 맨날 틀려서 뽑아..
서버가 매일같이 터질때도 매일 내가 새벽에 출근해서 서버 덤프 뜨고 올려..
그러고 아침에 출근해서 덤프 분석해서 서버 맛탱이 가는거 고쳐놔.. 고쳐놓을때도 겁내 밤샘에 철야..
덤으로 성능 개선 해줘.. 운영쪽 미스 나는거 다 고쳐줘 ..
진짜 욕나오는 순간들 많은데 글로 다 쓰기도 힘드네..
어디 하소연 할곳도 없고..
고색이 나한테 한다는 소리가 운영하다보니.. 메너리즘에 빠진다고 하질 않나..
난 존나 바뻐서 미치겠는데...
개발7년넘게 하면서 느끼는거지만 우리나라는 일 대충 대충 설렁 설렁 해야 함..
안그럼 나처럼 개 고생함
참고로 저는 진짜 개발 잘하는편임....일분량이 엄청나서 개 힘들어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