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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게는 시끄럽지만 나는 그냥 술 한잔 하고 왔을뿐..
게시물ID : humorbest_9163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리고혼자
추천 : 37
조회수 : 3117회
댓글수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4/07/15 11:29:39
원본글 작성시간 : 2014/07/14 23:46:52
참 좋은 지인들과 참 좋은 세상을 살고 있지만. 

인연이 아니란걸 인정한지 일년이 되어가는데. 

아직도 술 한잔 하면 생각나네요. 

아니라고 말하지만 보고싶기도 하고. 


시끌벅쩍한 술게지만 그냥 끄적거려요..

뻘소리라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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