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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제 베이스 인증합니다!!!!!!!
게시물ID : instrument_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대봉스님
추천 : 10
조회수 : 73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11/19 20:3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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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악기게시판을 요청하고 많은 분들이

악기게시판을 원했는데 드디어 생겼네요 !!!!!!!!!!!!! 개설을 축하합니다!! 야호야호


연주동영상이라도 올리고 싶지만... 

베이스 손에 놓은지 좀 됐고, 돈이 궁하면 팔 수 있는 그런 악기지만

 제가 한참 악기 배울때 제 꿈의 베이스라서 아직도 안팔고

간간히 가지고 놀고 있는 악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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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저가형 콜트나 데임 쓰다가 이런 고가의 악기를 만져봤을땐... 진짜 넥이 본드 발라논거마냥 촥촥 달라 붙었던 기억이 나네요.

안되던 플레이도 막 잘되는거 같은....플라시보 효과도 경험하구요 ㅋㅋㅋㅋㅋㅋㅋ (녹음해서 들어보면 형편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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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를 한참 배우기 시작했을때 만화책 백을 통해...ㅋㅋㅋㅋㅋㅋㅋㅋ 베이스랑 기타가 다르다는건 알고 있었습니다.

가끔 일반분들에게 베이스 친다고 하면 어떤 악기인지 모르시더라구요 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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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때 레드 핫 칠리 페퍼스랑 린킨파크를 너무 좋아해서 라이브영상을 보는데 가끔 스팅레이를 들고 나오더라구요.

플리는 가끔 이였지만 린킨파크의 피닉스는 메인 악기가 스팅레이였죠. 이때 한참 동글 동글하게 생긴게 일반 스탠다드 재즈 베이스랑

틀려서 확 사로 잡혔을 겁니다.



그리고... 사실 범용성 있는건 펜더 재즈 베이스 입니다. 가장 기본에 충실하죠. 

어떤 장르의 음악을 하던지 다 잘 어울립니다. 그래서 입시 볼때도

나중에 학교 입학했을때도 다 재즈베이스라서 전 평범한건 싫다 하고 스팅레이를 구매한것도 큰 이유였습니다.



근데 ㅎㅎㅎㅎㅎㅎㅎ 스팅레이로 재즈는 확실히 안어울립니다. 스팅레이는 슬랩을 해줘야 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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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스트링은 블랙다이아몬드 105 게이지 달아 놨습니다.

아무래도 잘 안치다 보니 내구성도 어느정도 있고, 튜닝도 잘 안풀린 줄로 달아 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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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맨 스팅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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