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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 집 자손 ?
게시물ID : lovestory_938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117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2/12/01 10:37:03

뉘 집 자손 ?

 

곧게 바로 자란 청년

젊은이에게 뉘 집 자손

 

참으로 예의 바르고

또 지혜롭기도 하고

 

바른 부모 아래서

바른 자손 난다던

 

바른 말씨와 공손함

겸손 반듯한 행동을

어른들은 칭찬했었던

 

한편 어른들 했던 말

못된 송이지 엉덩이

뿔난다던 말 생각나

 

하는 일마다 어른들

눈에 거슬리는 짓 하는

그래서 뿔 난 송아지라던

 

동네 어른 또는 나그네

눈에 저절로 보이는

모습을 평가했던

 

젊은이 행동에 따라

그 부모들이 저절로

높이 평가받기도 했던

 

될듯한 집안 모습은

그 자식들이 반듯하고

하는 일마다 본이 된다던

 

자유민주주의

 

세월 흘러 세상 바뀌고

생각이나 가치관도 참

많이 변한 세상이 된

 

시대가 변하고 발전하고

오늘이 다르고 내일이

몰라보게 달라져도

 

어떤 이유든지 절대로

주변 해하는 짓 또는 이웃

불편 주는 짓 해선 안 된다는

 

우리는 넘치게 자유로운

자유민주주의 누려서

전혀 남부러움 없는

 

그러나 내 자유가 귀하면

이웃 자유도 참으로 귀한

그래서 함께 누리고 살아야

 

제가 일상에서 지킨 만큼

저에게도 일상에서 누릴

자유가 주어진다는

 

발전과 변화

 

변화란 말은 제 노력

아니라도 주변 저절로

바뀌는 모습을 말하고

 

발전은 제 노력에 따라

점점 달라진 모습을

발전이라고 하는

적극적인 사람은

제 발전을 위해 밤낮

열심 일하고 연구하는데

 

더러는 서로의 발전을

위해서 몇몇 모여 같은

뜻으로 힘과 생각 다듬기도

 

그렇게 몇몇 젊은이 모여

밤낮으로 연구 노력해서 만든

세계가 깜짝 놀랄 변화 이루어 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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