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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
게시물ID : lovestory_938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123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2/12/04 11:02:17

가로등

 

옛날 어느 가수 부른

노랫말 중에는 있던 말

 

가로등도 졸고 있는

깊은 밤 갈 곳 없다던

 

또 수은등 반짝 화려한

도시의 밤을 노래했던

 

가로등은 어두운 밤길

밝혀 안전 지켜주는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어두운 밤 환히 밝히는

 

가로등 같은 이들이

주변엔 참으로 많은

 

그래서 세상 사는

맛이 있다고 하는

 

행여 누가 위급한 일

생기면 얼른 달려와

 

내 일처럼 모두 힘든 일

도와주는 모습 자주 보는

 

큰길 차에서 쏟아진

것들을 한순간에 치운

 

위급한 다급한 구급차

달려갈 길 환하게 열어

 

어것이 평범한 민초들

살아가는 모습이라고

 

그래서 모든 평범한 민초

이 시대 환하게 밝히는 가로등

 

버스 전철 종점

 

옛날 노래 가사 중

마포종점 노래 유행

 

지금은 여의도 가는

관문이 된 마포종점

 

또는 19 변 종점은

도봉산 입구를 말했던

 

568번 버스는 도시의

강북 강남 연결했던

 

지금은 버스 종점도

곳곳 많이 있지만

 

전철 종점도 크게

한 몫 단단히 하는

 

그리고 도시가 점차

발달하면서 종점이

 

점점 길게 멀리 연장

새로운 종점이 생기는

 

옛날엔 연인들 약속장소

무슨 역 앞 또 정거장 앞

 

시민의 발 평범한 민초

날마다 함께하는 교통수단

편리한 삶에 필수적 방법인데

 

요즈음 몇몇 제 욕심 보여서

그 때문에 민초 불편 느끼고

엄청화가난 민초들 말하기를

 

평범한 서민 민초들의

발목 잡는 짓 그만두라고

 

버스 전철 가지고 장난하지 말라는

아침 등교 출근길 막는 참 나쁜 짓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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