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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중의 꽃
게시물ID : lovestory_950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0
조회수 : 159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4/03/03 10:00:54

꽃 중의 꽃

 

옛날 어느 시인은 말하기를

꽃 중의 꽃 조물주 최고 작품

세상 모든 선한 사람 꽃이라는데

 

또 세상에는 숫 한 꽃들이

인간의 눈을 즐겁게 행복하게

세상 아름답게 낙원으로 만드는

 

세상의 모든 꽃은 나름

제 할 일이 따로 있다는 말도

그런 말을 하는 연구가들도 있는

 

또 꽃마다 쓰임이 다르고

그들의 향기도 모두 달라 그래서

언제 어디 쓰는 무슨 꽃 그런 질문도

 

또는 잎이 꽃보다 더 귀하고

또 훌륭하고 더 아름다운 잎

그런 잎도 세상 곳곳에 있다는

 

꽃 중에는 사람의 눈에

보일 듯 말 듯 그런 아주 작은

또 신기한 역할 하는 꽃이 있는가 하면

 

또는 사람보다 훨씬 큰 거대한 꽃

또 꽃이 작은 곤충을 잡아 섭취하는

온갖 종류 엄청나 수를 셀 수 없다는

 

채송화라는 꽃은 그 씨앗이

너무도 작아 조심하지 않으면

씨앗 받기가 참으로 쉽지 않다는

 

봄을 즐겁게 하는 넓은 들 유채꽃

밭고랑 사이로 피어나는 쇠비름꽃

돌담 아래서 수줍게 피어난 할미꽃

 

전국 곳곳 아람다운 무궁화 꽃

온 강산 찬란한 물 들인 매실 꽃

봄의 한가운데 눈처럼 새하얀 배꽃

 

민들레 제 씨 산들바람에 훌훌 날려

먼 곳까지 보내는 또 자연 꽃들 나름

번식하며 무궁한 세월을 잘 살아가는

 

이처럼 모든 생물이 세상에 왔으면

제 자손 번식 또는 흔적을 꼭 남기는

모든 생명체의 본능이고 지킬 의무라는

 

그리고 인간들도 세상 모든 민초

귀여운 아기 환한 웃음꽃 아름답고

고운 예쁜 꽃 싫다는 이는 없다는

 

새들의 모습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맹금류인 독수리

물고기 즐겨 먹는 황새 청둥오리 원앙새

꽃에서 먹이 찾는 몸이 작다는 벌새도 있고

 

하늘을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새 그들도 그들 나름 꼭 지키는

새들 서로 만들어진 질서가 있다는

 

행여 그 질서가 흐트러지면

새들의 사회에서도 크고 작은

생각 못 한 문제가 발생한다는

 

새들끼리 서로 제 가족 보호하려고

어떤 새는 높은 낭떠러지 선호하고

또 어느 새는 맑은 물가 선호한다는

 

높은 하늘을 날면서도 그들의

특징은 먼 곳의 먹이도 쉽게

찾을 수 있는 밝은 눈을 가졌다는

 

부지런한 새 알찬 먹이 찾아 먹는

새는 부지런의 표본이란 말도 있어

 

드론의 시대

 

그런데 요즈음 몇몇 과학자들

새들 세상을 넘보고 있다는데

그것은 과학자들이 발명하여

 

신기하게 만든 하늘 나는 드론

그것은 일정한 규칙 입력하고

지시하면 어디든지 날아간다는

 

또 드론이 잘 날아가도록 힘

전력만 충분히 공급해주면 언제

어디든지 밤낮없이 지시에 움직이는

 

그래서 더러 몇몇 하는 말이 하늘

이젠 새들만의 세상 아니라는

새로운 세상이 열렸다는

 

새로운 방법으로 다양하게 발명하고

만들면 자칫 무서운 무기도 된다는

그러면 하늘도 복잡하게 된다는

 

땅 위의 복잡한 교통을 풀려고 만든 것인데 더러는

주변 상황 살펴볼 수 있는 그래서 행여 나쁜 생각 품으면

드론 뜬 하늘 무섭다는 행여 이웃 넘보면서 큰 위험 만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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