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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자매 = 달라도 참
게시물ID : lovestory_952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0
조회수 : 128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4/04/08 09:16:09

형제자매 = 달라도 참

 

말뚝에도 절한다는 처가의 형제자매

또는 시금치도 싫은 시가 형제자매

아내 남편 혼인으로 맺어진 가족

 

그런 남편 형제와 혼인한 여성들

며느리들도 아내끼리 호칭 동서

사위들끼리도 호칭이 동서

 

어느 쪽이든지 반듯한 부모

가르침과 보호를 받고 자란

그리고 때 되어 혼인했는데

 

그런데 어찌하여 형제자매가

몇 해를 살아가다 보면 사는

모습 점점 서로 다른 점 발견

 

둘이 마음 맞추어 알뜰살뜰

알맞게 사는 살림살이 솜씨로

한쪽은 나날이 집안 경제 일으켜

 

그 노력에는 남편과 아내가

한마음으로 서로 절약하고 또

아껴 쓰는 그래서 살림이 늘어

 

또는 처 자매들의 남편인 사위

부단한 노력으로 나날이 제 살림

윤택해지는 참 열심히 일하는 사위

 

그러나 더러는 한쪽이 좀 뒤처지고

한쪽은 비 온 뒤 풀잎 솟아나듯

눈에 뜨이게 살림살이가 늘어

 

한편 남자 형제 많은 집으로

시집온 아내들 이구동성 하는 말

한집의 형제가 어쩜 이리 다른가 하는

 

형님네는 알뜰살뜰 서로 먼저 절약

그런 시숙님 돋보인다는 제수씨

절약하는 형님네 참 부럽다는

 

그런데 같은 형제이면서

어떻게 이렇게도 참으로 많이

다른지 내 남편은 너무도 다르다는

 

돈만 보면 먼저 쓸 생각 하며

여행 갈까 또는 멋진 파티 할까

그런 궁리로 저축은 아예 생각도 없는

 

아내의 푸념은 한편은 좋으면서도

살림이 차츰차츰 늘어나는 형님

보면 엄청나게 샘이 난다는

 

어느 한쪽 부부는 돈만 보면 먼저

각종 몫을 정해 저축할 생각하고

다른 한쪽을 쓸 궁리만 한다는

 

보고 있던 어른들 마음도 답답할 뿐

무엇이 옳고 누가 어디가 잘못인지

또 잘하는지 말로는 할 수 없다는

 

젊을 때 마음대로 놀자 그것도

맞는 말이고 또 젊을 때 절약해서

훗날 편하게 살자는 그 말도 맞는 말

 

그래서 보고 있던 부모 궁여지책으로

하는 말이 같은 손에 있는 손가락도

서로 크기가 다른데 어떻게 하냐는

 

이제 너희들에게 내가 해 줄 수 있는

내 능력으로 할 수 있는 일은 다 했으니

다음은 너희가 알아서 잘하고 살아보라는

 

하지만 세상살이가 그렇게 생각처럼

녹녹하지 않으니 생각을 다시 해보고

행여 잘못된 점은 바로 고치며 살라는

 

그렇게 단단히 다짐하고 가장으로서

제 가정 잘 이끌며 살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살길 부탁하고 희망 한다는

 

형제나 자매나 한 부모 아래서

같은 교육을 받고 자랐지만 크면서

점차 나름으로 다른 제 모습을 만드는

 

처음 태어날 때는 누구나 귀중한

천사로 비슷하거나 똑같지만 자라며

제 모습을 스스로 다듬는 것이 다르다는

 

누구는 열심히 공부만 하려 하고

누구는 열심히 놀기만 하려 하고

누구는 제 몸치장에만 신경 쓰고

 

그것은 너희가 너희 자식을 낳아서

알뜰살뜰 온갖 정성으로 열심히

잘 길러보아야 알게 된다는

 

그렇게 자라면서 하나둘 차례차례로

부모 곁을 떠나 제 가정을 꾸리고

제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하며 사는

 

그렇게 너희도 점차 부모가 되면서 알아 지는

그래서 제가 부모 되어야 제 부모님 속 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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