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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군,싸우지도 않고 항복,사기 저하에 연료·식량도 부족"러시아 패전국?
게시물ID : military2_35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댓글캐리어
추천 : 4
조회수 : 177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2/03/02 14:18:28

https://news.v.daum.net/v/20220302102314372

 

 

장기전은 보급이 잘되야 하는데 며칠 겁만주고 빠질려고 했던 게 맞았던 것 같습니다.

 

형제같은 사람들을 치는데 명분도 없고 굶어죽겠는데 군사기는 바닥일 수 밖에요

 

상식적인 결말은 이대로 러시아는 전쟁패하고 먹고 살기 힘들어진 러시아 국민들의 푸틴 지지율 급락하고 

 

폭동,쿠테타 일어나고 결국 푸틴은 추방당하거나 사형당하는 거라고 생각하지만

 

 

뒤가 없는 푸틴이 핵버튼을 서둘러 누를 수도 있다는 게 가장 두려운 부분입니다.  

 

 

 

BBC의 칼럼에서도 보면 

 

https://www.bbc.com/korean/60553027


인정의 말로 시작하고자 한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절대 이것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 상황마다 그는 멈추지 않았고 실행했다.

"크림반도를 합병하지 않을 것. 설마?"라고 생각했지만, 그는 했다.

"절대로 돈바스 지역에서 전쟁을 시작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그는 했다.

"결코 전면적인 우크라이나 침공을 감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그는 했다.

결국 "절대 하지 않을 것"이라는 말은 푸틴 대통령에게 적용되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러면서 불편한 질문에 맞닥뜨리게 된다.

"푸틴은 절대 먼저 '핵 버튼'을 누르지 않을 것. 그럴까?"라는 질문이다.

이는 이론적인 질문이 아니다. 푸틴 대통령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의 지도부가 러시아에 "공격적인 발언"을 쏟아낸다고 불만을 표시하며 자국 핵무기 운영 부대에 '특별 경계' 태세를 명했다.

푸틴 대통령은 그동안 어떤 발언을 해왔는가. 푸틴은 지난 24일(현지시간) TV 연설에서 사실은 전면적인 우크라이나 침공이었던 "특별 군사 작전"을 선포하면서 다음과 같은 오싹한 경고를 남겼다.

"러시아를 방해하려고 시도하는 자들은, 정말로 방해한다면 역사상 보지 못한 엄청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

러시아 일간지 노바야 가제타의 편집장이자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드미트리 무라토프는 "푸틴의 말은 직접적으로 핵전쟁을 암시하는 협박처럼 들린다"고 말했다.

...

특히나 그는 "절대 하지 않을 것"이라는 말이 적용되지 않는 인물이다.

...

BBC는 핵버튼을 누른다는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보고 있네요. 

 - BBC가 저렇게 공포심을 주는 의도가 따로 있을까요?

NATO가입을 반대해오던 핀란드의 진보의원들조차 NATO가입찬성에 만장일치한다고 합니다.

그만큼 푸틴이 노망난 핵또라이가 된거겠죠..

 

그런데 러시아가 미국이랑 전쟁하면 러시아랑 가까운 미군 주둔지가 한국이니 한국에도 핵... .....

설마 아...니...겠죠......?  제가 너무 극단적으로 생각을 한거죠?.

오유님들은 어떻게 보시나요..

사실 국제정세를 잘 몰라서 그러니 희망적인 댓글 부탁드립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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