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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 후기
게시물ID : movie_795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진진]
추천 : 3
조회수 : 75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3/12/02 21:16:30

일단 저는 전두광에게 막 화가나는 영화내용은 아녔습니다 아주 기본적으로 악마색히라는 건 깔지만요

 

제가 열받은건 국방장관 참모차관 이런 사람들입니다

 

더더욱 열받고 화가나는건.....

 

그 시대에는 겁먹을 수 밖에 없다고 백번 천번 양보를 해도

 

왜 그 후에 저 자를 사형시키지 않았는지 말입니다.

 

영삼이 형이 풀어줬다지만

 

솔직히 우리나라 노인세대들....정말 정말 원망스럽습니다

 

그리고 풀어준 영삼이형도 오늘만큼은 정말정말 원망스럽습니다.....

 

때려죽여도 시원찮을 더러운 핏줄이 대한민국에서 떵떵거리고 살다니...그 후손들도...

 

저런 종자를 떠받들다니....아....대한민국아 씌바....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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