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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하면 1일 1시] 마른 비 새 마른
게시물ID : readers_373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촘갸늠†
추천 : 0
조회수 : 30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2/11/01 09: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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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나는
낙엽보다 마른 몸

그래, 울긋불긋 마른 비 새
덩달아 울긋불긋인

더 있다간
빗방울도 떨굴 것 같은

- 마른 비 새 마른

#22.11.01
#가능하면 1일 1시
#우산이라도 들어야 할지
출처 가능하면 1일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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