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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하면 1일 1시] 반달8
게시물ID : readers_373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촘갸늠†
추천 : 0
조회수 : 25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2/11/02 09: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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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동그마니
볼만 하던 낯
반쪽 되어 왔구나.

두 손 모아
제게만 알렸던 맘 다 들어주려니
만만치 않은 모양이다.

맹한 것!
저 상하는 줄 모르고

환한 것이
마냥
좋다니

- 반달8

#22.11.02
#가능하면 1일 1시
#미안하게
출처 가능하면 1일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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