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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오리진. 뉴 글렌 로켓 기술적 문제로 16일 오후 3시로 연기.
게시물ID : science_688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Young.K
추천 : 0
조회수 : 157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5/01/13 19:5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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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오리진의 뉴 글렌 로켓이 기술적 문제로 인해 오늘 오후 3시 예약되어 있던 초도 비행을 취소했습니다.

 

아마존의 창업자인 제프 베이조스가 설립한 우주로켓 기업 블루 오리진은 오늘 오후 3시에 예정되어 있던 궤도급 우주 로켓 뉴 글렌을 발사할 예정이었으나, 알려지지 않은 기술적 문제로 인해 거듭 시간이 연기되다가 최종 취소되었습니다.

 

FAA의 발사 허가는 1월 16일까지 유효하며, 뉴 글렌의 다음 발사 예정일은 16일 오후 3시입니다.

 


 

뉴 글렌은 높이 98미터, 너비 7미터의 45톤 급(LEO) 로켓으로 스페이스x의 팰컨9과 같이 1단 재사용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엔진은 자체적으로 개발한 BE-4 엔진 7개를 사용하며, 추진체로는 메탄이 사용됩니다.

 

최대 페이로드 질량은 팰컨 헤비(63톤, LEO)에 비해 부족하지만, 탑재물을 수용하는 페어링 내부 공간의 크기가 훨씬 크기에 차별화된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출처 https://www.space.com/space-exploration/launches-spacecraft/blue-origin-scrubs-1st-new-glenn-rocket-launch-due-to-technical-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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