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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불쇼:검찰이 뉴스타파 봉지욱기자 잡아넣지 못하는 이유라는 내용
게시물ID : sisa_12364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콰이어
추천 : 13
조회수 : 80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4/04/16 14:03:32

https://www.youtube.com/watch?v=_34oTINV1jk

 

 

매불쇼에 나옵니다.

 

언론에서 김만배가 신학림에게서 혼맥도를 1억6500만원의 금액을 주고 산 대가로 허위보도를 했다고 주장하는데

 

물론 자체 검증없이 검찰에서 불러준 그대로 옮긴 거겠죠. 당시 기사임.

 

https://www.seoul.co.kr/news/plan/law-human-story/2023/09/08/20230908500226

9월11일 국힘의원총회가 있었네요.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342774

 

 

https://www.segye.com/newsView/20240123514915

 

'두 사람은 돈을 주고받기 닷새 전인 2021년 9월15일 ‘2011년 부산저축은행 불법 대출 사건의 주임 검사였던 윤석열 대통령이 브로커 조우형씨에게 커피를 타 주고 수사를 무마했다’는 취지로 인터뷰를 진행한 바 있다. 이 인터뷰는 20대 대선 사흘 전인 2022년 3월6일 뉴스타파를 통해 보도됐다. 검찰은 인터뷰 내용이 허위 사실이라고 결론 내린 상황이다. '

 

 

 

그런데, 신학림은 이 책, (책이라기 보다는 데이터 베이스라고 합니다)을 김만배에게만 넘긴 게 아니라고 합니다.

 

연합뉴스에서도 김만배보다 먼저 접촉이 있었다고 하고 연합뉴스에는 더 높은 금액을 불렀다고 함.

 

그리고 실제 데이터 베이스를 넘긴 사람은 김만배 이외 또 있는데, 그 사람들에게도 1억6천 근방의 비슷한 가격을 받고 넘겼다고 함.

 

근거는 취재 기자가 얻어낸 정보라 말할 수 없지만, 검찰은 이 정보를 수사과정에서 알고 있다고 함.

 

그러니까 책을 사는 대가로 가짜 뉴스를 퍼뜨리게 한 거란 검찰 주장이 무색해짐.

 

구매자들은 정보가 진짜 그 정도의 가치가 있다고 평가했던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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