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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 유저분들 건승하시길 빕니다.
게시물ID : sisa_9123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헬이레이져
추천 : 1
조회수 : 49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04/28 11: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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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문제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정치 커뮤니티 사이트에 박근혜 탄핵 시점부터 발을 들였습니다.

그리고, 박근혜 탄핵때를 생각하면 시원하고, 씁쓸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대선정국이 되면서 게시판마다 의견의 충돌이 일어나는 것이 정치권과 같은 모습이 되는 것을 보고서 더 견디기 힘들어지게 된 듯 싶습니다.

어디를 가도 각 후보가 대세가 되면서, 논리적으로는 민주주의라 받아들이려고 노력합니다.

서로가 의견으로 반목을 했지요. 하지만, 심정적으로는 그 어디에서도 편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고, 커뮤니티가 스트레스로 다가왔습니다.

그것이 오유까지 왔습니다.

시게에서는 군게에 내는 시게 유저의 의견에 대한 패권이라 받아들이고, 군게에서도 마찬가지로 받아들입니다.

서로가 패권이라고 하지만, 이것은 각 게시판의 성향에 따른 소수와 다수가 나뉘게 될 뿐인 것입니다.

더욱이, 정치와 투표라는 것은 결국은 사람이 하는 것이고, 사람이 생각하는 것이며, 사람이 행하는 것이기에 믿음이라는 감정의 영역에

치닫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모든 것을 민주주의로 받아들이지만, 저 자신은 중립도 되지는 못 하며, 그렇다고 그 누구에게도 강하게 외치기는

힘든 성격인가 봅니다.

누구에게도 설득하려고 강하게 외치지는 못 하는 자신과 중립이라고 하기에는 모두에게 똑같이 대하지는 못 하는 자신의 글을 작성하며,

생각이 정리가 되지 못 하는 자신마저도 이제는 스트레스로 다가옵니다. 

그렇기에 이제는 이만 하려고 합니다. 오유 유저분들 앞으로의 나날들 건승하시길 빕니다.

의견이 잘 화합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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