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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뿌당
게시물ID : today_645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저리꺼져
추천 : 1
조회수 : 32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22/03/24 18:59:26

일, 헬스, 협찬제품 촬영, 남친 만나기

요즘 내 일상은 이렇게 네가지 분야로 나뉜다.

틈이 거의 없다.

내가 선택한 것들이지만

이것들을 제시간에 실행해야하니 매일이 피곤하다. 

단지, 계획한 것들을 해치우면 뿌듯하고 재밌기 때문에 하는거다.
또 잠깐의 휴식이 주어지면 그 시간이 정말 꿀 같고 :)

1-2년 전부터 운동을 안했다. 체력이 안 좋아졌다.

금방 지치고 피곤하다..

30대가 되면 건강을 잘 챙겨야한다고, 안그럼 훅간다고 하는데

그 말을 매우 체감하고 있다. 또르르

퇴근하고 있는 지금도 눈이 감긴다.

얼른 오늘의 일정들을 모두 끝내고 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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